"C/B"라는 코드는 슬래시 코드 또는 분수 코드라고 불리는 형태입니다. 이때 슬래시 앞의 코드는 **코드(화음)**를 의미하고, 슬래시 뒤의 코드는 **베이스(근음이 아님!)**를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코드의 근음은 뭘까요?
🔹 슬래시 코드(분수 코드)의 구성 예시 C/B
- C는 기본 코드입니다. 즉, **C 메이저 코드 (C, E, G)**를 의미합니다.
- /B는 **B음을 베이스(가장 낮은 음)**로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C/B는 'C 메이저 코드에 B음을 베이스로 둔 코드'**입니다. 이 경우 코드의 근음은 여전히 C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연주할 때 가장 낮은 음은 B입니다.
건반에서는 왼손으로 B(시)를 치고, 오른손으로 C코드를 잡습니다.
🔸 간단 정리
- C/B 코드의 '근음'은? → C (화성학적으로)
- C/B 코드의 '베이스음'은? → B (실제 연주 시 가장 낮게 깔리는 음)
이런 코드들은 보통 코드 진행에서 베이스 라인을 부드럽게 연결하거나 특정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C 코드 다음에 Am으로 넘어갈 때, 중간에 C/B를 넣으면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식이죠.
즉 슬래시 코드의 경우 근음과 베이스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음과 베이스 음의 차이(Root Note VS Bass Note)
근음과 베이스 음의 차이(Root Note VS Bass Note)
🔹 근음(Root Note)이란?근음은 한 화음(코드)의 출발점이 되는 음, 즉 코드를 구성하는 중심이 되는 음입니다. 이 근음을 기준으로 나머지 음들이 몇 도(2도, 3도, 5도 등)의 관계로 쌓이면서 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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