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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복부지방흡입 후기, 이건 알고 가야 안전해요!!

2023. 3. 3.

복부지방흡입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자세하고 솔직한 후기를 써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복부지방분해주사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복부지방분해주사 후기 BEST 4 이거만 알아가세요!!

복부지방분해주사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고 구체적인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방분해 주사 효과, 복부지방분해주사가격 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muas.kr

 

1. 지방흡입 후기 남자

이것도 사용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위의 키워드를 조합하면 후기 찾기가 힘들어서 저라도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ㅁ 수술전

 

저는 소아비만으로 고딩때 이미 키 178cm에 100kg을 넘기고 최대 110kg까지 갔다가

최근 몇년간은 90~100kg를 왔다갔다 하며 살아왔습니다.

 

 

30대에 접어드니 비만이란 것은 불편함을 넘어서 목숨에도 위협이 되겠다는게 어느정도 실감이 되더군요..

독하게 맘을먹고 작년 상반기 6개월동안 96->79로 17kg을 감량하였습니다. 이후 82~3 정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주4~5일 아침에 운동을 하였지만 워낙 오랫동안 살이 늘어져 있었던지라 몸이 이뻐지지 않더군요...

딱 바람빠진 풍선 같습니다.

 

 

30년 가까이 부풀었던 풍선이 바람 빠졌다고 1년 안에 원래대로 회복 안될꺼고 장기적 관점으로 회복하려 하였지만,

1년 지나도 외형상 큰 변화는 없고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만 오더군요 ㅋㅋ

 

 

그래도 말단(손,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중심부(상하복부)쪽은 정말....

팬티만 입으면 뱃살 표면때문에 밴드가 접혀버리고 허리에 맞는 바지를 입으면 허리띠 위로

앞/뒤/옆 쳐진 뱃살이 걸쳐져서 배가 나와 보이는 등...ㅠㅠ

 

 

결국 저는 결심합니다.. 복부지방흡입을 도전하기로!

 

 

ㅁ 병원 찾기

 

일단 네이버 검색 들어갑니다. 남성전문 비뇨기과, 공장형 성형외과가 많이들 보입니다.

일단 괜찮아 보이는 남성전문으로 강남쪽에 두군데 결정하고 (고려사항 : 1. 지방흡입이 메인? 2. 가격대)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양재쪽에 간곳은 체성분, 신체사이즈 측정하고 상태 확인하고 실장과 상담합니다. (의사 못봄)

상하복부,옆구리,뒷구리 다 포함+사후관리(저주파) 해서 340 부릅니다.

(참고로 뒷구리는 중간에 환자를 들어서 뒤집어서 하므로 거의모든곳에서 옵션 +100 부릅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저는 광복절 주말에 하고싶었는데 근무안한다고;;

 

 

두번째 간곳은 강남역 쪽입니다. 여긴 체성분 재고 의사와 바로 상담하네요. 의사가 상태 확인하고 눕혀서 초음파를 해주는데,

보여주면서 설명해줍니다. 피하지방이 매우 많은 편이고 두께가 최대 6cm 정도 ㄷㄷㄷ 솔직히 많이 놀람;;

이후 실장과 상담하는데 상하복부,옆구리+사후관리(저주파) 해서 200 부릅니다.

보통 초음파 하게되면 검사료 내는데, 쿨하게 무료처리 해주셨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ㅂㅂ톡이라는 어플을 알게 됐는데, 각종성형 후기 공유하는 곳입니다. 물론 낚시성도 보임..

거기에 병원 광고 코너가 있는데 막 지방흡입 150 이러네요 @.@

 

 

결국 선릉에 있는 공장형 성형외과를 한번 갔는데 정말 여자사람이 캐 많습니다 ㄷㄷㄷ 여기도 체성분 후 실장과 상담하고

의사와 간단히 상담하는데 상하복부,옆구리+사후관리(저주파) 2500cc기준 250, 더뽑히면 +100 이라네요.

슬쩍 광고 얘기했더니 그건 여자사람 기준이랍니다....제길

 

여기 나오자마자 길가에서 바로 강남역으로 예약전화 걸었습니다 ㅋㅋ

 

 

ㅁ 수술 준비

 

수술 1주일 전 병원에 가서 채혈하고 심전도검사? 하고 그랬습니다. 이건 별도 지불 이더군요 -_-

수술하고 압박복을 많이 입는다던데 여긴 안한답니다. 별도구입 하던가 아님 복대주니깐 잘하면 된다고 ㅋ

 

아무한테도 안알리고 하는지라 수술 2~3일 전부터는 혼자 부담과 걱정에 시달려야 했는데 위의 어플을 보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Before-After 사진은 필요없고 수술 전-중-후 후기와 관리TIP 같은것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ㅎㅎ

 

 

ㅁ 수술일

 

8/13(토) 점심때 수술 잡았습니다. 당일 편안한 옷(트레이닝복) 입고 병원에 가서 간단히 진찰하고 옷벗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수액꼽아주네요.. 선생님께 수술 과정 설명듣고, 동의서 서명하고 드디어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사실 태어나서 고래 이후로 첨으로 수술실 들어갑니다 ㅠ 캐떨립니다 부들부들 수술대에 눕고 팔다리 묶고 수면마취 합니다.

프로포폴... 제가 참 좋아하는 약물입니다 ㅎ 저는 깊은 잠에 빠져들고...

 

 

아까 선생님 말씀에 근거해 이후 과정을 설명하자면,,, 고통을 못느끼게 하는 주사를 맞고, 피하지방층에 무슨 액체를

잔뜩 넣어 흡입이 쉽게 하고, 배꼽 밑에 좌우 2개 7mm 구멍을 뚫어 그리로 뭉뚝한 봉을 넣어 막 쑤시면서 지방흡입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마취가 한번 풀렸는데, 깼다고 말하니깐 바로 프로포폴 추가 투여해서 딥슬립 ㅋㅋㅋ

 

 

수술은 1시간 조금넘게? 걸린거 같았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수술실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걸어서 회복실로 이동해서

거기서 1시간반 정도 더 쉬었습니다. 공장형병원은 여기서도 오래있음 막 쫓아낸다 하던데 ㄷㄷ 여긴 제가 있고싶을때까지

계속 쉬래요... 30분에 한번씩 간호사/의사 번갈아가며 들어왔습니다.

 

 

정신이 좀 맑아지는거 같아 의사선생님에게 상태확인받고 이후 요령 설명들었습니다.

샤워불가. 약 잘먹고. 집에서 푹쉬고 8/15(월)에 와라 등등

 

 

ㅁ 수술 직후

 

지하철 30분정도 타고 집에와서 그날 담날 복대차고 침대에 누워있다 일어나서 밥먹기만 했습니다.

다른건 크게 안힘든데 다른 성형처럼 흡입부와 주변이 많이 부어있습니다. 용액?을 넣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이게 중력때문에 아래로 몰리는데, 저는 치골쪽에 몰려서 뭉뚝하고 멍들어있고 완전 징그럽...;

흡입부 건드리면 좀 따가운데 이건 안건드리면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8/15(월)이 되서 지하철타고 병원에 갑니다. 이때쯤은 움직일때마다 살짝살짝 흡입부 땡기거나 따가운 정도?

가서 절개부 소독하고 거즈->밴드로 바꿉니다. 이제 조심조심 샤워해도 되고, 밴드만 하루한번정도 바꿔주면 됩니다.

 

수술설명 해주셨는데 총 3000cc 정도 흡입했고, 몸무게로 치면 1.5~2kg정도 감량효과 있는데

용액도 1리터이상 주입한지라 실제 지방이 3000cc 나온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용액은 땀이나 체내흡수 후 배출 되므로 운동 많이하라 하시고

흡입 이후 체중감량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마구마구 갈궈주십니다 ㅎㅎ

 

 

이날 집에 와서부터 걷기운동 시작했습니다. 런닝 하고싶었지만 뛰면 흡입부가 움직이면서 통증이 있더라구요.

하루 10km 2시간 좀넘게 속보했습니다. 확실히 복부쪽 용액과 붓기가 잘빠지는 느낌입니다.

 

 

8/23에 가서 실밥뜯었습니다. 이제 밴드도 안붙이고 샤워도 맘대로하고 웨이트도 할수있으면 하라고 하시네요.

사후관리 스케줄 잡았는데 저주파 총 6회를 주2회정도 하러 오라고 합니다. 거울을 보면 확실히

배가 눈에띄게 줄어서 앞/옆에 접히던건 완전 없어졌습니다.

 

근데 피하지방이 자리를 잘 못잡으면서

자기들끼리 뭉쳐서 덩어리 형태로 보기싫게 잡힙니다. 저주파로 이걸 풀어주고,

집에서도 수시로 만지면서 마사지 하라고 하시네요.

 

 

 

ㅁ 수술 후 관리

 

저주파 2번 받으러 갔는데 30분정도 받고나면 확실히 풀어지는게 느껴지는데, 담날 보면 거의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손맛사지를 주로 했고 나머지 남은 4번은 일도 바쁘고 강남가기 귀찮기도 해서 포기했습니다.

 

2주정도 지나니 런닝해도 통증이 없고 멍도 거의다 빠져서 헬스장 런닝머신 시작했습니다.

3주말 정도에 용액, 붓기는 거의다 빠지고 4주 됐을때 지방덩어리도 거의 정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운동을 해야 확실히 정리가 되나봅니다. ㅎ

 

 

ㅁ 현재

 

수술후 5주정도 됐는데 지금은 대만족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 처진 살이 복구가 될까...싶은 우려도 조금 있었는데 피부 자체의 탄력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앞부분 처짐 다 없어지고 옆/뒷구리도 살짝 애교살? 정도입니다 ㅎㅎ

이후 관리는 저한테 달린 만큼 이제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ㅎ

 

한가지 거슬리는게 배꼽아래 수술자국이 눈에 띄는데.. 어쩌겠나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죠 ㅠ

 

 

마지막으로 혹시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목표체중으로 감량한 상태에서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지방흡입은 '체중감량술'이 아니고 '체형교정술'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실제 빠지는 체중은 복부만 흡입하면 2kg 이하 입니다. 수백을 쓰고 2kg 빼는건 말그대로 돈지랄이죠..;;

 

 

추가적으로... 살빼는데 전념해서 죽을 각오로 하면 굳이 지방흡입 안해도 피하지방 빠질 수 있다는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일과 운동을 병행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다 아실꺼에요.

작년에 감량할때도 별 구실 다 대고, 인간관계 소원해지면서 술 안먹고, 운동하러 가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200정도로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치트키를 원하신다면... 강추하겠습니다.

 

+ 제가 갔던 곳은.. 본문보기

 

남자 복부지방흡입 1개월 후기 (약스압) : 클리앙

이것도 사용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위의 키워드를 조합하면 후기 찾기가 힘들어서 저라도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ㅁ 수술전 저는 소아비만으로 고딩때 이미 키 178cm에 100kg을 넘기

www.clien.net

 

 

2. 남자 복부 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 하루가 지났다.

 

사실 수술 당일까지는

마취의 영향 때문인지

별로 실감이 안 났는데,

 

오늘 2일차가 되어

수술 결과도 확인하고 나니

이제서야 좀 내가 지방흡입을                                           

했다는 게 실감이 나는 거 같다.

 

 

 2일차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일단 어제부터 답답하게 배를 조였던

복대와 붕대를 벗어던졌다.

몰랐는데 부피가 꽤 커서 놀랐다.

 

수술 후 처음으로

내 몸을 보는 거다 보니

기대도 되면서

긴장도 굉장히 많이 됐다.

 

 

 

 

 

 

 

 

(사진 주의)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복부지방흡입 후기

 

 

 

 

 

확실히 배가 많이 들어간 게 보인다.

 

 

 

 

지방흡입 전 & 후

복부지방흡입 후기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지방흡입 전 & 후

 

 

 

 

운동만 했을때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던 뱃살이

확 빠진 걸 보니

왠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몸무게는

수술 전 보다 약 1키로 감량된

83.8키로였다.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3,900cc정도 뽑았다고 했는데

꽤 많이 뽑길래 몸무게도 많이 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몸무게 자체는

많이 줄지 않았다.

 

 

확실히 지방흡입은

몸무게를 줄이는 수술이라기보다는

체형을 교정하는 수술로 봐야할 거 같다.

 

 

현재 많이 부어 있고

보랏빛으로 멍도 많이 들어 있는 상태다.

그래서 움직일 때마다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

 

 

가장 통증이 심할 때는

‘앉았다가 다시 일어설 때’ 였는데

일어날 때마다 찌릿하면서

뭔가가 턱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ㅠ

 

 

그래서 지금 웬만하면

앉거나 눕는 행동을 삼가고 있다.

원래 내가 샤워할 때

앉아서 샤워하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도저히 앉았다가

다시 일어설 엄두가 안 나길래

그냥 서서 샤워했다.

 

 

그리고

수술 부위 주변 부위가 좀 딱딱하게 되었다.

만져보면 마치 ‘좀 물렁한 나무토막’을

만지는 느낌이랄까

마치 내 살이 아닌 것처럼

감각이 무디다.

 

 

 수술 후 첫샤워

 

어제 병원에서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샤워할 때

수술 부위에 물이 들어갈 경우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방수밴드를 붙이고

샤워를 해야 한다.

 

 

 

나는 배꼽이랑

옆구리 양쪽 해서

총 3군데 방수밴드를 붙였는데

혹시라도 빈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까

빈틈이 있지는 않은지

매우 꼼꼼하게 잘 확인하면서

붙여줬다.

 

 

첫 샤워다보니

상당히 긴장이 많이 됐다.

전날 수술을 했기 때문에

움직임 자체도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샤워기를 수술부위에 직접 조준하지는 않고

위에서부터 흘려보낸다는

느낌으로 샤워를 했다.

 

 

 

물이 수술부위를 스쳐지나갈 때

혹시 아프진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도 전혀 아프지는 않았다.

 

 

 샤워 후 관리

 

샤워 후 방수밴드를 떼 봤더니

안타깝게도

살짝 물기가 맺혀있었다ㅠ

방수밴드를 꼼꼼하게 붙인다고 붙였지만

미세한 틈으로 물이 조금 들어간 거 같았다.

 

불안한 마음에 바로

병원 사후관리 전담팀에 전화를 걸었고,

아무리 꼼꼼하게 붙여도

원래 어느 정도 물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너무 걱정 말라는

답변을 들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어느 정도 마음이 놓였다.

 

대신 중요한 건

샤워 후에 ‘물기를 잘 말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서

드라이기로 수술 부위 세군데를

꼼꼼하게 건조해줬다.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잘 말려준 다음 소독을 위해

빨간약을 수술 부위에 발라줬는데

처음이라 양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지

빨간약이 자꾸 흘러내려서

휴지를 밑에 대고서 발라줬다.

 

.

.

.

 

샤워 후 소독을 마치는 데까지

다 합해서 1시간 넘게 걸렸는데

다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그런지

예상치 못한 상황도 많이 발생하고

전체적으로 많이 허둥지둥했던 것 같다.

 

 

 

 

 

 

소독 후 처음으로 압박복을 입어봤다.

압박복은 4주 동안 입는다고 하는데

확실히 복부 부위를 꽉 조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압박복을 입고 나면 이렇게 좀

여자 원피스 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아랫부분은 민망해서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성기 부분이 휑하게 뚫려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압박복을 어떻게 입는지가 헷갈려서

또 사후관리 전담팀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다.

정답은,

성기쪽 뚫린 구멍으로

성기를 빼내서 입는 거라고 한다.

 

 

 

 총평

 

오늘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든 생각은

‘아 지방흡입 하길 정말 잘했다’ 였다.

결과 확인하기 전에는 ‘과연 잘한 선택일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결과를 보자마자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고,

 

 

이제 문제는

‘스스로 관리하는 부분’만 남았다.

오늘 처음으로 샤워, 소독 등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예상치 못했던 돌발상황도

많이 생겼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병원측 사후관리팀의 도움을 받아

오늘은 어찌어찌 잘 넘어가긴 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한달 동안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게

조금은 막막하다.

 

내일모레부터는

다시 출근도 해야 하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니

걱정이 많아지는 것 같다.

 

한달 동안

부디 아무 일도 없이

회복이 잘 됐으면 좋겠다.

 

 

 

3. 복부 지방흡입 후기

드디어 복부 지방흡입 2주차 후기(!) 를 갖고 왔어요 uu*

곧 기말고사라 시험 끝나고 종강 하고 나면 올리려고 했지만...
종강 후에 올리게 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오늘 2주차 후기 올리고 갑니다 :)

실제로는 거의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포스팅은 2주차 무엇...? 다음편은 종강하고 바로 올려야겠어요ㅋㅋ

 


지방흡입 후관리를 왜 받냐면, 
지방흡입을 하면 일단 피부 안쪽에 상처가 생김
(이건 잘하는 병원이라고 안생기고 그런게 아니라 지흡 하면 하는 족족 다생김)
그래서 '섬유화 유착 현상' 이라는게 생기는데, 이걸 바이오본드 라고 함


만져보면 딱딱하고, 안에 뭔가 만져지고 멍울져있는 것 같음

그래서 지방흡입 하고 이 바본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이 바본을 빨리 풀기 위해 후관리로 고주파 관리를 받는 것임

지방흡입 한 사람들이나 카페 같은데 가면 '바본이 아직 남아 있다', '바본이 심하다' 라는 말들을 찾아 볼 수 있는데,
바본은 이 바이어본드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이 고주파 관리는 해주는 병원이 있고, 안해주는 병원이 있고,
수술 금액에 다 포함되어 있는 병원이 있고, 따로 돈을 내야하는 병원이 있고,
서비스로 1회만 관리해 주는 병원이 있고, 4~5회 이상 쭉 관리 해 주는 병원이 있고 후관리 횟수는 천차만별임

그렇기때문에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면 수술 비용에 후관리 비용이 포함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함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창원에 살아서 후관리 받으러 서울까지 올라감... 알바 때문에 보통 6시 첫차 타고 가서 딱 관리만 받고 오후 1시 30분차 타고 내려옴ㅠㅠ



음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후관리는 필수가 아님
물론 후관리를 받으면 바본도 빨리 풀리고, 안받았을때보다는 확실히 회복도 빨라 짐

하지만 이건 수술 비용에 후관리 비용이 포함 되어있고,
후관리를 받는데 추가 금액이 없다는 전제 하에 봤을 때라고 생각함


 


후관리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고주파 관리 1회에 10만원 안팎으로 알고 있음
제대로 관리를 받으려면 적어도 3~4회는 받아야하는데,
후관리만 해도 수술 비용의 거의 1/3~1/4에 해당하는 비용임...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술시 후관리를 서비스로 해주는 곳이 아니고서야 굳이 비싼 돈 내며 받지 않아도 될 듯 함
(빨리 수술 전처럼 회복하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





 



내가 수술 받은 병원은 다행히 고주파 관리 4회까지 무료로 해 주는 곳이라
따로 추가 비용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고주파 관리를 받는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처럼 처음부터 고주파 관리가 무료인 곳을 찾아가는것을 추천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그리고 궁금해하셨을 지방흡입 2주차 사진 !
저는 개인적으로 2주차때 딱 몸매 라인도 살아나고 이쁘게 리즈 찍은 것 같음 :)

사진은 순사대로 수술 전 - 수술 후 1일차 - 수술 14일차 (2주차) 로 정말 효과가 매우 만족함ㅋㅋㅋㅋㅋㅋㅋ
찬양함... 지흡... 여름에 허벅지 지흡 진짜 여기서 재수술 받을거임...
누가 보면 광고인줄 알겠네 근데 솔직히 이거는ㅋㅋㅋㅋㅋ 찬양 할 만 하지 않나요 진짜...?ㅠㅠㅠㅠ



 


보통 지흡 후 1일차에 어느정도 라인이 나옴
그리고 2일차부터 점점 붓기와 바본이 올라오고, 붓기가 다 빠지면 거의 1일차와 비슷한 라인이 나온다고 함

그래서 지방흡입 한 사람들이 '1일차 라인이 붓기 빠진 후 라인이다' 라고 말함

나는 1일차에 저정도 라인이 나왔고, 그래서 '아 이정도 라인이면 난 지흡 성공했구나' 이렇게 생각 했음
근데 나는 막상 2주차 되니까 1주차보다 더 빠짐 uu*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가운데에 1일차 사진이 있으니까 전 후 비교가 확실히 안되는 것 같아서
이건 수술 전 - 수술 2주차 사진 두개만 붙여봄 :)

먼저 정면부터! 너무 드라마틱한 효과라 포샵이 의심되면 허벅지 보시면 허벅지는 그대로인걸 알 수 있음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다음으로 뒷모습 :)
개인적으로는 뒷모습이 효과가 제일 잘 나타나는 것 같아서 제일 마음에 듬 uu*
수술 전 사진보면 완전 항아리였는데, 옆에 쏙 들어감... 진짜 내 사진이지만 내가 포토샵 한줄ㅠㅠ

원장님이 수술 당일날 옆구리 제일 잘 되었다고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옆구리 완전 라인 잘 빠졌음 :)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마지막으로 옆모습 !
사진상에서 배가 약간 3자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요것도 고주파 관리 받으러 갔을때 관리사 선생님께 여쭤보니까 아직 바본이 덜빠져서 그런거라고 하셨어요 :)

막달 임산부같던 배였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복근 운동 열심히 해서 평면으로 만들고 싶어짐 uu*



 


2주차인 이 때도 아직 바본은 꽤 남아 있었음
바본은 계속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완전히 사라지는데는 거의 1~2달정도 걸린 것 같음

사진 3장보다 수술 전, 수술 후 사진 딱 두장만 붙여놓으니까 효과 확 드러남 uu*
특히 옆구리... 진짜 포샵한줄 알았음... 의심 되시는 분들은 확인 해 보세요 진짜 포샵 1도 안함 장담함



이 쯤 되니까 완전 딱 달라붙는 목폴라 입었는데도 라인이 살아서 확실히 옷 태가 달라졌음
다음 후기에는 옷 입은 사진 핏 사진 가져오겠습니다 :)

 

 

 

4. 복부지방흡입 후기 더쿠

https://theqoo.net/1419257690
두 달 됐을 때 이 글 올렸는데 나도 저 글 쓰면서 1년 뒤에 요요 올지 궁금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후기 씀


여전히 지흡 추천도 비추도 안한다는 생각은 변함없고 오히려 운동+식단으로 건강하게 빼는 게 성취감도 있고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나처럼 살 때문에 평생 우울했다거나 과도하게 영향주는 사람은 지흡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마음 잘 알아서 글 써봐ㅠㅠ 너무 안 좋게 보지 말아줘

 


상체 전부(팔+등+복부)했어!
6개월 차에 약간의 요요가 왔는데ㅋㅋㅋ59?키로까지 쪘던 것 같은데 몸무게 숫자랑 상관없이 정말 보기싫게 찌더라구 상체가 부푸는 느낌?!
배도 울룩불룩해지고 특히 수술 안한 허벅지 쪽이 엄청 쪘어ㅠㅠ
다행인 건 한두달 정도 빡세게 운동하고 탄수화물이랑 당류 줄이니까 잘 빠짐,,

 


사이즈 변화 (처음-두달-지금)
몸무게 61 -> 57 -> 55
팔 31/30 -> 26.5 -> 26
밑가슴 83 -> 77 -> 71
허리 75 -> 69 -> 65
옷 사이즈 66반에서 55

 


장점
-수술이 잘 된 편이라 상체 라인이 많이 예뻐짐
-부피와 무게가 줄어서 운동하는 맛이 남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게 됨
-1년 정도 조절하다보니 음식 먹는 양이 많이 줄었고 폭식 안하게 됨
-전반적으로 삶이 건강해짐
-옷을 자유롭게 사입을 수 있음ㅠㅠ

 


단점
-뒤지게 아팠던 고통을 잊을 수 없음: 덕분에 요요 왔을 때 빨리 관리하긴 했지만 하체 수술은 할 의사가 절대 없음
-흉터가 진하게 남음: 팔 뒤쪽이나 등은 슬슬 옅어져가는데 꼬리뼈나 음부는 여전히 진함 (내 살이 원래 흉터 잘 남는 편이긴 해)
-타고난 체형이나 살성에 따라 수술 결과가 많이 달라서 복불복을 감수해야 함: 나는 피부가 얇고 탄력이 없어서 아랫배 피부가 종이가 됐음
-수술로만 드라마틱한 결과를 볼 수 없음. 수술 후 관리 필수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문보기

 

지방흡입 1년 후기 - 다이어트 카테고리

https://theqoo.net/1419257690 두 달 됐을 때 이 글 올렸는데 나도 저 글 쓰면서 1년 뒤에 요요 올지 궁금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후기 씀 여전히 지흡 추천도 비추도 안한다는 생각은 변함없고 오히려 운

theqoo.net

 

 

5. 복부 흡입 후기

처음으로 후기의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어요

어떤 후기냐고 한다면은

복부지방흡입후기에 대해서

글을 한번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허벅지지방흡입과 뱃살지방흡입을

받은 날짜는 작년에 받게 되었어요 ㅎ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뱃살지방흡입을 받게 된 계기가 있다면

평소 먹는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무엇인든 잘 먹고 잘 놀고 그랬는데요.

그러다 보니 체질이 바뀌어서

살이 많았던게 아니라 그냥

살이 많게되었어요 ㅎㅎ..

 

저때는 지방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고

그냥 먹고 놀고 하루하루를 보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뭐랄까...

이거는 아닌거같은 기분이 확 오게 되더라구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뱃살지방흡입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주변에 친구들이나 언니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보면서 함께 운동이나 필라테스 등을

해보면서 살을 빼보자 라고 얘기를 많이 해주었어요.

 

그러면서 퇴근 후 저녁에 공원으로 나가서는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뛰고 그랬어요 ㅎ

 

점점 할수록 정말로 지방이 빠지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지방이 빠진다기 보다는

근육이 조금씩 잡혀가는 듯한..?

그런 느낌들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ㅎㅎ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에는

지방흡입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다른분들의 복부지방흡입후기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뱃살지방흡입 전

하나하나씩 다른 분들의

지방흡입후기와 지방흡입가격에 대해

정보들을 확인하면서 알아보는데

지방흡입병원이 되게 댜앙하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지방흡입글을 보다 보면은

저도 이분들 처럼 허벅지 지방흡입과

복부지방흡입까지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지방흡입 글을 보면서 제일

많이 보여졌던 말은 바로 본인이 직접

지방흡입병원 발품삼아서 돌아다니면서

지방흡입병원을 확인하라는 거였어요!

 

 

돌아다니다 보면은 본인에게

잘 맞는 지방흡입병원을 찾을 수 있으면서

콤플렉스로 생각되는 부분들을

만족감이 높을 정도로 해결해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허벅지지방흡입 전

그와 동시에 피해야 하는 병원들이 있는데요!

원하는 부위는 생각을 해주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런부분과 저런 부분들 까지

함께 해주는게 좋은거 같다.

 

 

이렇게 과잉진료로 해주는곳이 있다고도 하는데요

이렇게 다른 부분들까지 추가적으로 하게끔 하려는 곳이라면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방흡입가격은 적게는 10만원 ~ 100만원 정도 까지

차이가 발생된다고도 하기 때문에 정말로

병원들을 꼼꼼하게 돌아다니시면서 확인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허벅지지방흡입 전

허벅지지방흡입을 받으려는 전날밤부터

되게 걱정이 많이 들기 시작하면서

잠을 많이 못자고는 마음이 많이

불편했었는데요. 잘못되면 어쩌지..

 

사람마다 통증이 다 틀리다고 하고..

많이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생각을하곤

잠도 제대로 못자고는 결국 아침이 되어선

병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허벅지지방흡입을 받기 전에 원장님과

한번 더 대화를 나눠보면서 어떻게 진행할지

어느정도의 지방량을 흡입을 할건지.

뱃살지방흡입을 한 후에 시간이 흐르고는

어떻게 변화가 이루어지는지 등등.

한번 더 확인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그래도 무서운 느낌은 남아있어서

잔뜩 겁 먹은상태였는데 원장님이

괜찮을거라고 하시면서 다독여주시더라구요

이왕 어차피 진행하기로 한거

후회 없는 마음으로 수술대로 향했어요 ㅋㅋ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허벅지와 복부지방흡입이 끝나고 눈을 떴을때

낯설게 보여지는 천장이 보여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마취 기운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비몽사몽하게 있었는데 수분공급 해주시는게 좋다면서

마취 깨는데 도움이 된다는 오렌지 쥬스를 주셨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자 비몽사몽했던 정신이

맑아지게 되면서 원장님이 오시고

허벅지지방흡입은 잘 되었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ㅎ

 

 

그러면서 이제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해주시는데 처음 받았던 지흡이다 보니

모르는게 많아서 원장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긴 했지만

원장님께서는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을 주시더라구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그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어느정도 정신도 돌아왔겠다

압박복을 해주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몸에는 아직 마취기운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통증은 없었구 그냥 뻐근하다는

느낌만 좀 들었어요.

 

 

다음날이 되면서

마취가 완전히 깨서는 통증이 많~~이 올라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나도.. 많이 올라오겠지

각오를 하고 잠을 이루게 되었어요.

 

다음날에 눈을뜨면서 평소때처럼 움직이려다가

문득 허벅지와 복부가 엄청나게 통증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움직이기는 해야 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데도

통증이 찌릿찌릿한게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화장실을 다녀올때나 앉을때 제일 힘들었어요.

 

복부지방흡입후기 통증은 사람들마다 감도가 다 틀리다고해서

이부분은 그냥 참고만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복부지방흡입 후기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지방흡입후관리를 해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도

티비를 보면서 웃을때마다 복부가 엄청

찡~하고 통증이 올라오는게 힘들더라구요

너무 통증이 심하다 보니 이거..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는 힘들게 옷을 갈아입고

병원으로 찾아가서 원장님에게 얘기를 드렸더니

 

 

검사를 해주셨는데 원장님께서는 멀쩡하시다구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다른 궁금한 부분들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구

붓기와 멍 관리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

말씀을 해주셨어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 어느새

12일차가 되었는데요.

멍이랑 붓기는 아직 남아있긴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방흡입후관리를 해주면서

당일이랑 다음날 보다는

피부의 색도 멍도 붓기도

어느정도는 가라앉게 되었어요.

통증같은 부분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느껴졌는데요 이정도라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거 같았어요 ㅎㅎ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뱃살지방흡입을 받고 나서는 지방흡입후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이왕 큰돈주고 지방흡입을 했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래서 이참에

생활습관과 식단 모든거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꾸준하게 유지해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해요!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익숙하지도 않아서 그런지

정말 힘들고 지쳤지만

몸매를 꾸준하게 유지해보기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하게 되었어요

자연스레 익숙해지다 보니까 이제는

운동을 안가게 되면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ㅋㅋ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여성분들에게서 많은 고민이 있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외적인 모습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지방쪽에 해당되는 부분들이요..

 

 

점점 늘어나게 되는 팔뚝살과

허벅지살, 뱃살 종아리 등등...

이런 부위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복부지방흡입 후기
복부지방흡입 후기

 

이렇게 저번년도에 받았던

복부지방흡입후기를 끝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복부지방흡입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뱃살 지방흡입 부작용이나 복부지방흡입 사망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사실상 그렇게까지 큰 부작용 사례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것저것 고려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기 전에 무조건 상담은 3~4곳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쉽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곳에서 상담받고 바로 시술했다고 하더라구요. 지방흡입 후회없이 하시려면 꼭 제대로된 병원 가시기 바랍니다.

 

지방흡입 가격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버텅 200~300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부지방흡입 회복기간은 일상생활까지는 1주이며 제대로 회복하려며 3개월정도는 잡으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술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후기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코수술 후기(실리콘, 연골 찐후기) 안보면 손해